2022. 10. 3. 10:58ㆍ게임
1999년경 JC 엔터테인먼트에서 만든 MMORPG 게임이다. 당시 2D 게임으로써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중독성 있는 게임 BGM으로 나름 인기 있었던 게임이다. 하나 일부 팬들만 알던 게임인지라 유저 수도 적었고 성의 없는 운영으로 각종 핵과 버그가 판을 쳤다. 결국 그리 오래 버티지 못하고 2004년 12월을 마지막으로 서비스를 종료하였다.
여러사람들이 다시 워바이블 부할 시키기 위해 노력했지만
라깡이라는 전 개발자가 새로운 워바이블을 개발 중이란 소식을 2015년부터 워바이블 부활 카페를 통해 올리기 시작했다. 골수 유저들이 이 카페에 하나둘씩 모이기 시작했지만, 3년이 지나도록 라깡이 개발은커녕 아무 작업물조차 없는 거짓 크라우드 펀딩 사기 행위를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으며, 결국 그는 계속되는 카페 회원들의 수많은 비난 및 고소 위협을 견디지 못하고 사라졌다. 2018년 2월 19일 카페에 또 다른 크라우드 펀딩 사기를 시도하지만 회원들 대부분의 신뢰가 완전히 무너진 상태라 이 일이 있고 나서 곧바로 구설수에 올랐다. 라깡에 대한 카페 회원들의 불신과 비난 수준으로 막이 끝이 내렸다
기존게임사인 조이시티 측은 다시 만들 생각이 없다 한다
지금도 생각해보면 온라인게임이 나오면 모든지 다해보는 성격이라 다해 보지만 폐기물 사건만 아니라면 직업적인 기술이며 밸런스가 아직까지도 역대급 명작인듯합니다.. 어떻게 저런 아이디어를 가지고 만들었지 마치 만화로 따지면 도라에몽과 같은 게임이었습니다.. (직업기술 및 밸런스는 진짜 아직까지도 환상으로 기억됨)
현재
이게임을 그리워하는 유저들은 네이버카페 (워바이블을 부할을 꿈꾸는)전체 글 보기, 워바이블 Project : 네이버 카페 (naver.com)
카페에서 활동들을 하던 중 어떤 분이 클라이언트나 모 여러 가지 있으면 프리서버라도 구축을 해볼 수 있을 거 같더라 하였지만 어느덧 게임이 서버 종료된 지 너무 오래돼서 아무도 파일이 없어 포기하던 그때!!!!
어느 한 유저가 이런 파일들을 올리기시작했다
심지어 파일까지 다 있고 중국 서버에서 프리서버 제작 중에 있다 한다 심지어
"중국사람들끼리 모여서 워바이블을 꿈꾸는 단체 톡방까지 있다는 사실"
심지어 이 단톡방 사진까지 올려주셨습니다! 그만큼 한국만이 아닌 중국에서 그리워하는 유저들이 있다는 이야기
엄청 많은 인원은 아니지만 ㅠㅠ 그래도 중국에 프리서버 파일이 존재한다는 이야기가 들립니다
이 글을 올리며~ 워바이블을 그리워한 분들이 지금쯤은 어엿한 30~50대 아재들이 됐을 거라 생각합니다~
혹여나 이 쪽 관련에 종사하거나~ 그리워하시는 아재분들이 있다면 힘을 보태서!! 다시 부활을 도와주세요 ㅎㅎ
워바이블을 검색한 거처럼 관심이 있다면 다시 부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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