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앞바다 섬 자월도 주말 1박2일 여행기

인천 앞바다 섬 자월도 주말 1박2일 여행기

2022. 10. 23. 20:32여행

반응형

친구랑 주말에 어디 가볼까~

술집은 지겹고 뭐 새로운 힐링이 없을까 고민하던 차

저희 시골이 자월도라는 섬이 있어 같이 힐링을 즐기러 갔습니다 ㅎㅎ

 

거진 술 먹으러 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ㅎㅎ

 

그리고 저희는 예약을 안 하고 갔는데요 혹여나 예약을 하시는 분들은

 

사이트, 모바일 둘 다 가능합니다

가보고 싶은 섬(여객선 예약예매) (haewoon.co.kr)

 

가보고 싶은 섬(여객선 예약예매)

 

island.haewoon.co.kr

여기서 모든 배 관련 예약을 하시면 되고요

 

혹여나 당일 배가 출발해야 되는 날 바다는 그날 기상악화로 인하여 배가 안뜰 수도 있으니

 

당일 아침에 이 밑에 사이트에서 보시면 됩니다

인천항 여객터미널 (icferry.or.kr)

 

인천항 여객터미널

인천항 여객터미널 항상 편리하고 쾌적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www.icferry.or.kr

위에 사진처럼 몇시에 정상운항이라 써여있지만 아닌 경우애는 지연이라는 등등 써지게 됩니다

혹여나 헛걸음 방지를 위하여~ 보고 출발하시기 바랍니다 

 

아무튼 저희는 그렇게 매표소에서 표를 끊고~

배를 타러 갑니다~ 타실 때 꼭 신분증 지참해야 됩니다 

(신분증, 티켓) 배에 탈 때까지 직원분들이 확인합니다

 

참고로 ㅠㅠ 배를 타기 직전에 적어도 최소한 30~40분 일찍 오시는 걸 추천합니다

배터의 공영주차장이 가격도 비쌀 분더러 너무 사람이 몰리는 날이면

 

가끔 만차로 인하여 차를 여러 번 돌리고 차를 돌리다 시간을 다 빼앗 길 수도 있습니다

 

미리미리 일찍 오셔서 주차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저희는 이 배를 타구 갑니다~

배 내부가 되게 깨끗합니다 ㅎㅎ 배 내부에서 수다를 떠느라 사진을 많이 못 찍었네요

 

한 시간쯤 그렇게 시간이 흘렀을까요??

 

도착하는 데 걸린 시간은 1시간 정도 걸린 거 같습니다

다른 날보다도 날씨가 워낙 좋아서 해가 밝네요 

뒤를 돌아봤는데 너무 날씨가 좋아서 찍어봤습니다 그리고

자월도 메인!! 간판이 보이네요 

저 간판 바로 앞에 오른쪽에 보시면 자월 버스가 있습니다

요금은 1000원대 였던 거 같고요

아무튼 버스도 운행한답니다

 

 

저희는 시골이 여기여서 차를 타고 이동을 합니다~

미란네 옛날 통닭

 

가던 길에 이걸 보니 사진을 찍을 수밖에 없네요 ㅎㅎㅎ

 

예약전화만 하면 어디든 배달이 간답니다  시골에서 치킨이라니~!!!

 

도심과 달리 치킨집이 ㅠㅠ 원래는 없습니다

 

혹여나 저녁에 안주 떨어지면 시키기 위해 저장하고

허기진 배를 달래기 위해 도착하자마자 라면을 먹습니다

 

이런 곳에 놀러 와서... 저 푸르스름한 병이 빠질 수 없죠? ㅎㅎㅎ

 

점심부터 저희는 술파티를 해요

자월에서 지금 철에 장어가 바다낚시로 잘 잡힌다 하네요

 

원래를 낚시를 나갈 예정이었으나 아버지의 고기를 얻어 ㅎㅎ

 

저희가 맛있게 소금을 쳐서 구워먹는데요

 

우리가 시중에서 먹던.. 장어는 느끼해서 먹다가 질리는데 이건 뭔가요??

 

장어가 1도 느끼지 않아... 친구와 저는 것이 생으로 먹었어요

 

공짜로 고기를 얻어 낚시가 파투난 후 술을 한잔 먹고 바다를 보았더니

마치 90~2000년대 일본 영화에서 간혹 영화 필름에서 잡히는 바다의 모습이 똑같이 잡히길래

 

그 감성으로 너무 이뻐서 찍어봅니다 ㅎ

사진 속의 모습은 자연 그 자체입니다 ㅎ

이날 날씨가 한여름처럼 너무 더워서 친구님께 써 땀을 뚝뚝 흘리면 굽고 계십니다

 

그렇게 점심을 먹고 

 

그래도 섬에 왔으면 바다에 발이라도 한번 담가 야대는 거 아니냐 해서

따른 좋은 곳처럼 맑은 물은 아니지만 이 정도면 나쁘지 않은 거 같더라고요 ㅎ

 

발을 담그고 멍하니 같이 서있는데 백로도 있었는데 백로 사진을 찍을걸 후회됩니다

 

같이 바다 보며 멍 때리게 되네요 아무 생각 없이

 

직장인들의 주말의 피로가 풀리는 거 같습니다

밤에는 장착을 태우며 불멍을 합니다 ㅎㅎ 먹던 삼겹살이 수입산으로 샀는데 

 

너무 맛이 없어 고양이들한테 나눠주었습니다

 

고양이들이 저희한테 3~4마리는 놀러 온 거 같네요 

나중에는 불을 다 태우고 고양이들이 저녁에 와서 따뜻하게 있다 가라고 남은 불들 위에

돌을 잔뜩 얹어놨습니다 ㅎㅎ

 

아침에 고양이 3~4마리가 딱 붙어서 몸을 녹이고 있네요 ㅎㅎ 그중 한 마리를

 

찍어봤습니다.

그렇게 ㅠㅠ 술만 먹다 돌아왔네요 원래 계획은 야간낚시에 뭐 

거창 했지만 ㅎㅎ 두 남자는 그냥 평일의 직장의 피로를 자연과 벗 삼아 술로 풀고 갑니다

 

 

 

근데 왜 이렇게 담날 아침에 힘든 건지? ㅋㅋ

 

 

연안부두 도착해서 육개장집을 갑니다!!

여기는 다음에 글을 올리겠습니다 ㅎ

그리고 저희의 1박 2일 여행은 이걸로 끝납니다 ㅎㅎ

 

다음에는 제가 자주 가던 연안부두 육개장인데요 또 가게 되면 그때 자세하게 한번 글 올리겠습니다

 

맛집이에요~ 사진 찍고 나온다는 게 깜박하고 저거만 찍어왔네요

여러분도 장거리 여행 및 지쳐있는 일상이 있다면 인천에서 1시간 거리로 바다와 산을 다 느낄 수 있는

이런 섬 여행은 어떨까요? 내일은 ㅠㅠ 평일이네요 직장인들 파이팅입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