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다녀온후 느낌점 및 와이어바알리 카드후기 및 Tip

저는 바리바리 현금을 들고가 기 싫어서

 

와이어바알리라는 카드를 가지고 갔는데요~~

 

편의점 이런 데서~ 이 카드로 긁게 되면

절대~ 수수료나 뭐 따로나가는 건 없습니다~ 하지만~~ 이 이후부터

 

오사카에 저주는 시작된 거 같습니다 ㅠ

 

저와 친구 단둘이 갔는데 남자 둘이서는~

 

관광도 관광이지만 일단 생맥주에 한잔 먹고 시작하자하여~

 

맥주도 한잔 먹고~

오꼬노미야기또 먹고~ 인제 계산해 볼까 하고 

 

카드를 떡하니 내밀었더니..

 

only(온니)~~ 캐시라고 하더라고요............

 

온니 현찰이라고??!?!! 역시 말로만 들었지 일본이 아직까지는

 

그렇게 카드가 대중화된 거 같진 않아요

 

카드가 당연히 되는 건 물든~편의점 같은데 백화점이나~ 큰 건물에 들어가는 있는 상가들

 

한해서나 가능하지 일반 음식점이나 술집은 거진 온니 현찰이니 충분히 뽑길 권장합니다

 

일본 가면 라면이죠~

요고는 교자만두입니다 친구가 그렇게 교자만두를 원했어요

 

이건 뭔지 모르겠습니다.... 옆에 일본인 젊은 친구가 와서 이거를 달라해서 

 

먹는데 어찌나 맛있어 보이던지

 

여사장님에게 저두 저 사람 먹는 거 똑같이 달래서 먹어봤지만

 

약간 사케에다가~ 어묵국물 넣은듯한 느낌입니다 추운 겨울날에

 

몸 녹이는 데는 최고일듯합니다

 

 

아무튼 이 많은 음식들을 먹으러 다니면서 한 번도........ 술집이라 그런가??!! 암튼 카드가 안된다 합니다 

 

항상 도전은 해봤습니다 

 

그래서 현찰을 뽑아야 대는데~~

 

혹시나 해서 그래서 이 카드를 가지고 간 거겠죠~?

 

그래서 카드를 가지고~ 아무 편의점이나 atm를 들어갔는데 이게 웬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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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꿀팁-------

 

10000만 엔 이상부터 돈이 인출됩니다 그 이하로는 인출이 안돼요

 

결국 한국돈으로 10만 원 이상씩만 뽑는 게 가능하다는 이야기지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인출 눌렀더니 와이어바알리카드가

 

수수료가 거진 없다고 들었는데 와 3.5%???? 수수료를 달라는 거 보고 놀랬습니다

 

이거 뭔가 틀린 건가 싶어서 

 

다른 메이커의 편의점을 들어갔더니 거기서는

 

수수료를 1%를 달라하더라고요 수수료 10만 원에 1 프로면 

 

1100원이면 옛날 우리나라 atm기라 생각하면서 뽑습니다 근데

 

도대체 공짜라도 들었는데 어디가 쓸까??

이 보라돌이 atm 이온 atm이라는 기계인데 편의점에서도 도무지 볼 수 없던 기계인데요

 

이 기계는 수수료가 무료입니다 하지만 몇 군데 설치가 돼있지 않아

 

지도를 올려요 필요하신 분들은 이걸 보시고 수수료 없이 돈인출하시면 돼요

 

저희는 즉흥적이어서 그냥 편의점에서 했답니다

오사카기준의 빨간 모양이 이온뱅크 atm기계인데요~ 지도를 봐도 잘 모르신다 싶은 분들은

 

구글지도 ㅡ> 검색 ㅡ> 이온 atm이라고 치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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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사카여행을 다니면서  관광을 할 때 꿀팁을 알려드립

 

일단 서론이 김 ㅎㅎ

 

 

진짜 걷다가 친구가 발이 나갔습니다 물집 잡히고 난리가 났죠

 

심지어 오사카성 갈 때도 인근역에 내려서 걸어가는데 11분 걸린다 해서 갔는데 걷다가 죽습니다 죽어

 

구글에 뜨는 거리와 시간에 비해 엄청 걷습니다 아무튼

 

오사카성 안에 들어가서도 엄청 들어가야 돼요~

자 여기서 택시 꿀팁 나갑니다

 

여행을 가기 전에 주위에서 

 

"야 일본택시 매우 비싸 타지마"

 

그냥 주유패스나 끊어라고 합니다~~

 

하지만~`

 

일본택시 잘만 이용하면 개꿀입니다

 

저희도 처음에 엄두를 못 냈는데  짧은 거리에서 아니면 숙소가 근처에 떨어져있다면 술 먹고라도 택시

 

탄다면 어느 정도 괜찮게 이용할 수 있어요~

 

 

비싸긴 비싸지만 진짜 못 이용할 정도의 비싸다 정도는 아닙니다

 

그래서 위치를 가늠해 보시고 대략가격을 계산하시는걸 이걸 보고 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오사카 택시비 계산 (enjoyjapan.co.kr)

오사카 택시비 계산

이런 사이트가 있습니다 여기 누르시게 되면

 

가는 곳과 도착지를 선택하게 돼요~

 

저는 난카이나 난바라역에서 기타 하마라는 역이 한 3 정거장정도 떨어진 정도인데요

 

3.2km 나오는 거리를 타봤습니다

 

여기서도 대략 1만 원 정도 이긴 하지만 좀 더 더 나올 수 있지만 이런 걸 확인해 보시고~~

 

무적건 걷는 게 능사가 아녀요~~ 나중에 저녁에 술 먹으러 갈 때 지쳐서 힘들어서 놀지도 못합니다~~

 

일본오사카여행은 관광지를 보려면 걷는 게 너무 많아요 적당한 

 

택시 이용하셔서 즐거운 여행 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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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결론

 

카드 100 프로 안된다

 

현찰 뽑아야 된다

 

atm기 수수료 확인하자

 

걷는 게 능사가 아니다 택시를 적절히 이용하자

 

도톤보리 쪽에 진짜 먹고 싶은 음식 아니면 거기서 먹는 거 비추한다

 

웨이팅 기본 30분~1시간 사람 돌아버린다~

 

심지어 한국인이랑 중국인의 성지다 일본인친구들과 같이 먹는 상상

 

꿈도 꾸지 마라 없다~ 그리고 가게가 10시 되면 거진 마감합니다~

 

요번여행에서 지쳐서.. 사진을 디테일하게 못 찍었어요 설명도 해주고 여러 가지로 꿀팁 남기고 싶었지만

 

걷다 지쳐 사진도 못 찍었답니다 ㅠㅠ 다음 가을에 또 여행 예정이니~`

 

그때는 완벽한 꿀팁으로 돌아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