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차장 폐차해보기 내돈내산 찐경험 (업자 아님) 꿀팁tip

 

한동안 바빠서 글을 못쓰다가 오랜만에~

 

폐차를 진행하게 되면서 여러 가지 좋은 정보를 줄 수 있을 거 같아

 

폐차 관련글을 적어봐요...

 

 

저도 폐차는 처음인지라 폐차가 흔히 겪는 거는 아니니깐 

 

저처럼 이렇게해야대나 저렇게 해야 대나 

 

머리 아프신 분들도 있을 거 같다는 생각에 글을 좀 적어봐요

 

저도

 

은근히 생각도 많이 하고 머리가 아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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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폐차를 어떻게 하는지 도무지 감이 안 잡히더라고요

 

돈을 줘 야대는 건지 돈을 받는 건지도 몰랐지만~

 

알아보다 알게 된 건 돈을 오히려 폐차를 하게 되면 돈을 받게 돼요

=\

고철값이 비싸다 보니 거기서 소정에 돈을 받는데요

 

차종마다 달르고 폐차하는 업체마다 부르는 단가도 다르고 다 천차만별이더라고요

 

그래서 어느 기준을 잡고 어떤 업체에게 팔아야 대는지 생각이 많아지더라고요

 

심지어 제가 가지고 있던 차는 방전이 난 차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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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을 주자면?!

 

첫 번째. 관허가 폐차장

 

관허가 지정한 폐차장에 맡기셔야 됩니다!! 제일 중요

 

그 이유는 불법폐차 대행업체나 폐차사기에 당할 수 있습니다 

 

극단적인 예로는 차량을 보낸 뒤 말소(폐차됐다는 증명서)

 

가 안되고 대포차로 사용되는 경우도 있다 합니다

 

한국자동차해체재활용업협회 (kadra.or.kr)

한국자동차해체재활용업협회

 

이 관허가 폐차장의 사이트 주소를 활용해서 꼭 확인하시고!!

 

직접 전화해서 하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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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업체선정입니다

 

인터넷에서 폐차장을 찾다 보면 종류가 딱 4 가지 있습니다

 

블로그, 어플, 지도(지도상에 폐차장), 폐차장운영사이트

 

블로그는 열심히 글도 올리고 단가표도 믿음이 가게 딱딱 올려주시고 가격도 후합니다

 

근데... 어디까지나 저 개인의 걱정이지만 사업장번호도 아니고 사원증이든 뭐 사진 없고.. 

 

명함만 있고.. 직원직함으로 커미션을 어느 정도 받고 열심히 일 하시는 거 같긴 한데...

 

뭐라고 해야죠.. 혹시 잘못되면이라는 생각이 돼서 후한돈을 마다하고 피했습니다

 

아무튼 견적을 냈을 때

(블로그 돈은 제일 많이 줬었음)

 

그리고

 

다음으로 알아본곳이 그냥.. 안전하게.. 

 

네이버지도로 집 근처 가까운 관허가 폐차장에 전화해서 가격시세를 물어봅니다

 

그때그때 시세는 다르겠지만 업체마다 자기 내 가격표가 있습니다

 

그래서 전화해서 물어봤습니다 했는데....

 

이거 웬걸.... 내가 호구인 건지.. 거기 단가가 싼 건지

 

전에 견적을 봤던 것보다 최소 20만 원 차이가 나더라고요....???

 

동내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암튼 그래서 패스!!

 

(동내 폐차장이 날 호구로??)

 

그리고

 

요즘에는 어플에서도 폐차장이라 치면 폐차장에서 견적을 해주는데도 있고~

 

아주 편합니다 관허가지정업체라고 도 다 설명되어 있고

 

전화도 빨리 오고 가격도 책정이 빨리됩니다

 

그리고 전화로 물어볼 때 항상

 

운행이 되는지 안되는지 여부를 꼭 묻습니다

 

운행이 되면 탁송기사님이 오는 거고 

 

운행이 안 되면 견인기사가 오는 거 같습니다

 

이것에 따라 또한 받을 수 있는 돈에서 미묘하게 가격도 깎이는 거 같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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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어플로 여러 군데 알아보다~ 차가 방전이라

 

시동은 걸리는데 출근은 해야 되고 출근한 날 또 시동 안 걸릴 수도 있어서 그냥

 

운행불가로 최대한 가격 알아보다 

 

헤이딜러 폐차장이라는 사이트를 보고 그냥 여기서 했습니다

 

https://pecha.heydealer.com/

헤이딜러 폐차 - 내차 폐차하면 얼마 받을 수 있을까?

 

일단은 헤이딜러가 워낙 현재 인지도도 놓고 경쟁을 하는 시스템이라 믿고 한번 진행해 봤어요

 

머리 싸매고  이 업체에서 좀 더 많이 받으랴 머리 아프랴 이리생각 저리 생각하다 

 

사용해 봤는데 아주 좋네요

 

밑에는 제가 직접 거래하면서 이런 부분이 유용했다는 점을 사진으로 남겼는데 사진 보시고

 

저처럼 머리 아프고 고민하시는 분들은 이것 또한 좋을듯합니다

 

 

 

제 차량번호를 올리면 폐차를 살려는 사람들이 경쟁을 하기 전에 대략적인 예상 시세부터 나옵니다

 

일단 마음이 편합니다.. 이 정도는 무적건 받는다는 이야기죠 

 

일단 이거부터 매우 마음에 들고요

이런 식으로 진행이 되게 되면 48시간 동안 경매를 진행하는데요

 

경매를 진행하게 되면 몇 개의 업체에서 얼마에 경매를 했는데 나옵니다 그러다

 

마지막에 선택만 하면 되는데요

 

이 이후에 업체전화번호 선정된 업체명 이런 게 모든 게 표기됩니다 그리고 

 

전화가 와서 날짜조율도하고 키랑 등록 중 준비해 달라 합니다

 

암튼 그래서~ 기사님이 오셔서 차를 수거하시고

 

한 시간이 됐나 바로 가져가시자마자였나 돈이 바로 입금되었습니다

 

그리고 퇴근하기 직전에 말소증을 보내주시네요

 

심지어 헤이딜러에서도 또 한 번 보내시고요 헤이딜러에서도 꼼꼼하게

 

일처리 하는 거에 대해 좀 더 믿음이 갔습니다

 

이 말소증이 나오면 보험해지해도 됩니다!

 

말소증이 나왔다는 거는 구청에 서류가 들어가서 폐차를 증명해 주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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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꿀팁정리 요약

 

1. 관허가 폐차장 권장합니다

 

2. 돈 많이 받을 거면 블로그 하는 폐차장(단가 좋은 분 찾으세요) 안전보장 x

 

3. 제일 무난한 게.. 어플경매 평타치~

 

4. 동내폐차장.. 은근히..?? 후려치는 듯 

 

5. 폐차하기 전에 꼭!! 차량 정면과 계기판사진을 찍어두세요!! 꼭 

 

마일리지 환급받는 차량이면 이사진이 이 써야 환급받습니다

 

6. 견인과 탁송..?? 이사이에서도 돈이 좀 틀린듯하다

 

7. 말소증 나오면 그때 보험해지하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저는..... 헤이딜러에 돈을 받거나 뭐.. 광고 그런 거 절대 아닙니다 내돈내산.. 찐후기고요.. 그냥 헤이딜러가.. 제일 마음 편했어요 돈은 좀 덜 받아도 믿고 했다 해야 대나.. 믿음만큼 절차도 깔끔해서 좋았습니다 개인적인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