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 27. 21:48ㆍ일상
며칠 전 장염이 왔어요
.. 설사를 계속하다 구토도 하고 했죠 몸살까지 왔어요
와이프는 몸을 차갑게 있어야 된다고 이야기하더군요 이상하더라고요~ 제가 아는 거랑 달라서
예전에 차갑게해야된다는 말도 어렸을 때 들어본 거 같고 하여~ 인터넷에 검색을 해봤습니다
검색 결과!!!
인터넷에서 의사선생님의 답
일정한 체온을 유지해주는 게 좋다 하더라고요 그래서 따뜻하게 해 주는 게 정답이라고 합니다!!
그렇다고 정도가 지나치면~ 모든지 안 좋으니 아무튼 따뜻하게 해 주는 게 좋습니다~
어쩐지 평소보다 안 낳더라 ㅠㅠ
그리하여 재 비법을 공개!! 하루 만에 낳는 법
저 같은 경우는~ 일단 몸살 초기 증상이 오면~ 뜨뜻한 물로 몸을 씻어준 후 쌍화탕 한잔과 함께
몸살약을 먹어줍니다~ 그리고 몸을 따뜻하게 해 주어 잠을 자여~ 따뜻하게~ 평소에 이불이 한 개면
이불을 2개 정도? 얹어서? 이러고 오전에 자고 오후에 일어나면 살아나더라고요~
담날 출근하기 전에 이렇게 하고 자면 일어나면 컨디션이 좋아지더라고요~
(참고로 이 방법은 야구를 20년간 한 친구도 이런 방식으로 하더라고요)
그리고
몸상태가 낳아졌는데 설사가 끊이질 않더라고요
오랜만에 찾아온 장염이라 이걸 어떻게 해야 되나 약을 먹어야 대나 했다가 인터넷을 보던 중
여러 가지 음식들이 있지만 갑자기 생각나더라고요
매실차!!!
아 진짜 제 생각엔 이만한 게 없는 거 같습니다 사람 체형마다 다르지만
제가 딱 두 잔 마시고 멈췄습니다
지금 나이가 30~ 넘었지만 아직도 이방식으로 오전에 갤갤 대면 오후 저녁 대서 날아다니곤 한답니다
(담날도 열심히 출근하는 직장인은.. 오늘도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 칩니다)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테이트TATE 무스탕 에코 퍼 브라운 구매 (0) | 2022.11.06 |
---|---|
스위치 found pkg1 <'20220801142548/> 오류 해결법 (0) | 2022.11.05 |
다이소 물품 재고확인 매장에 물건이 있는지 확인방법 (0) | 2022.11.04 |
2022년 10월 (일본) monomax 잡지 내돈내산 (부록) (0) | 2022.10.24 |
인천 비오는날 남녀데이트 추천!! (0) | 2022.10.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