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비오는날 술데이트 추천

인천 비 오는 날 술 데이트 장소 추천

 

비가 그렇게 많이 폭우처럼 내리지 않는다면 여기는 어떨까요?

 

 

 

 

월미도 가서 디스코팡팡도 타고 꼬치도 먹고 핫도그도 먹고~ 석양이 지는 것도 보면서 말이죠 ㅋㅋ

 

그러다가 요앞인 술집이 있어

 

월미 민속촌 조개구이 전문입니다

야외와 실내 둘다있는데요~ 무엇보다도~ 실내에서 먹으면 위에 창들이 있고 그래서 비가 내리고 그러면

우두 두한 소리와 거기 위에 조개구이들을 올려서 먹으면 딱입니다

 

이런 쌀쌀한 날씨엔 불을 쬐면서 조개구이에 소주 한잔 어떨까요 ㅎㅎ?

젖습니다 젖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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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구월동 포차

 

인제는 인천에서 야외 포장마차를 보기가 힘드네요 ㅠㅠ 유일하게~ 인천에서

 

다 중간이라 표현해야 되나요~ 아무튼 교통이 잘 돼있는데 구월동 포차 여기를 추천합니다 

 

사람도 어느 정도 있고 비 오는 날 빗소리는 죽이게 들립니다 가끔 가락국수에 소주 한잔 먹고 싶고 그런 감성을

 

느끼고 싶으시면 찾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ㅎ

구월동 스타벅스 밑에 길에 있습니다 

참고로 반대편 국민은행 옆 골목길에도 있어요~

(구월동에 2군데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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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월동 와인 한잔

 

 

때로는 비 오는 날 밖을 바라보면서 재즈 노래가 나오는데서 감성에 젖어 와인 한잔 어떨까요?

맨날 그냥 술집 가서의 데이트가 아닌 평소와 다른 모습의 

색다른 기억 속에 남을 만한 데이트 

매일 가면 별로겠지만 이런 날 우중충할 때 나쁘지 않은 거 같습니다 ㅎㅎ

 

와인 하면 어우.. 비싸 비싸 하고 사람들 인식이 그래서 접근부터 안 하시는 분들 있는데

와인 한잔에 2900원부터~1만 원 때까지 종류별로 있어요 ㅎ

 이런데 안 가보셨다면 한번 도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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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동인천역 물고기

이런 날

 

이 자 카 야 같은 술집은 어떨까요?

 

조용히 커플이 대화하기에 딱 좋을 거 같습니다

 

필자는... 비 오는 날 5번 중 한 번은 찾아가요 ㅠㅠ 집을 이사한 후로 자주 못가지만요

일단 진짜 조용한 분위기고요~

테이블이 몇 테이블 없어요~ 하지만 가격에 비례해서 맛은 끝내줍니다 ㅎㅎ

 

다음에 놀러 가게 되면 아주 디테일하게 글 올려보겠습니다ㅎ